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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부광서점(浮光書店) 작년에 쿠알라룸푸르를 다녀오고나서, 다시 서점투어 연재를 해봐야지 라고 했다가무려 1년여가 지났고 그동안 타이베이를 한번 다녀왔으며, 제천의 독립서점도 몇군데 들렸다. 하지만 최근 체력이 떨어진건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실신하기 일쑤였고심지어 주말에도 거의 잠만 잤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을 보내지 않기위해서 다시 컴퓨터 앞에 섰다. 그 중에서 대만에서 봤던 독립서점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부광서점을 짧게 리뷰하려고 합니다. 부광서점(浮光書店) ▶영어로는 illumination books 라고 표기. 현대와 역사가 공존하는 다퉁구에 위치한 독립서점 겸 카페주소 : 103 대만 Taipei City, Datong District, Guangneng Village, Lane 47, Chifeng.. 2026. 9. 20.
첫사랑 실종사건 3화 딩동딩동. “음... 이게 무슨 소리지...?” 유코는 눈을 반만 떴다. 누군가가 토요일 아침부터 집의 초인종을 울려댄 듯하다. 유코는 눈을 끔뻑대다가 부스스 자리에서 일어나 눈을 비비며 현관으로 향했다. 오피스텔에는 인터폰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한국의 인터폰은 사용법도 알 수 없고 영 익숙하지 않아서 잘 사용하지 않았다. 유코는 현관문을 열어 게슴츠레한 눈으로 빼꼼 얼굴만 내밀었다. “누구세...요?“어젯밤 카톡 안 봤어?” 서하가 옆으로 얼굴을 쏙 내밀며 말했다. “으아아악~~~ なんで!!(왜!!)”유코는 당황하여 사자갈퀴가 된 머리를 움켜쥐었다. “왜, 왜 왔어요!! 게다가 아침부터!!”“왜긴... 도서관 안내해 주려고 왔지. 어젯밤에 카톡 했잖아. 나 오늘 집에 볼 일 있어서 내려가는데 가는 김에 .. 2026. 2. 22.
첫사랑 실종사건 2화 “왠일이야... 있었어!! 이 학교에도 한류 스타가!!”에미는 언어 교환 오리엔테이션의 20명쯤 앉아 있는 테이블에서 두 명의 꽃미남을 발견하고는 흥분된 말투로 유코의 어깨를 팍팍 치며 말했다. 에미가 흥분해서 있는 힘껏 친 탓 인지 유코는 팔이 떨어져나갈 거 같았다. 두 명의 남자는 유코와 에미가 앉아있는 자리에서 대각선 건너편에 앉아 있었다. “아야야... 에미 언니. 아프다.”“장난 아냐. 왠일. 대박. 샤이니 닮지 않았냐? 외모 미친 거 같아. 오, 신이시여. 저한테 한류 스타를 내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그런가... 잘 생기긴 했네.. 잘 보니 언니 말대로 샤이니 닮은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저 남자들은 이미 여자 친구가 있지 않을까?” 그 때였다. “저기요...”유코와 에미의.. 2026. 2. 2.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밀리의서재에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첫사랑 실종사건이라는 제목이고, 얼핏 연애물로 보이지만 사실은 미스터리입니다. 한국으로 유학 온 수수께끼의 일본인 소녀 유코와 그녀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일본 여아이돌이 나오는 웹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누구 맘대로 --;;? ) 대사가 상당히 많은 소설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개그가 넣고싶은 걸 참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관심 있다면 밀어주기 부탁드립니다 (_ _) https://short.millie.co.kr/91ipkc 2026. 1. 12.